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마카모디 소속 박준서 학생이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쓰기’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한 박준서 청소년은 “평소 편지를 쓸 기회가 없었는데 공모전을 기회로 부모님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감사하고, 편지에 쓴 내용처럼 나중에 커서 어머니, 아버지처럼 남을 먼저 챙겨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역량강화활동 및 학습지도, 1:1 진로학습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마카모디 청소년이 따뜻한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