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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24 하반기 육아 토크 콘서트 ‘가족이 된다’ 성료
  • 변선희 편집부장
  • 등록 2024-11-21 10:47:14
  • 수정 2024-11-25 16: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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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개최한 '달성군, 2024 하반기 육아콘서트'모습. [사진제공=달성군]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1월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라는 군정목표 아래 진행된 이번 육아 토크콘서트는 아이돌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저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대구CBS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4회째를 맞이한 금번 행사에는 관내 거주하는 약 1,000명의 부모 또는 예비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BOS 오페라단'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지선 씨와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과 교수를 초청하여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함께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방청객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어냈다.

 

 한 방청객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무상지원과 영어 무상교육, 영유아 대축제, 육아 토크콘서트 등 출산부터 육아, 보육, 교육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달성군이라는 마을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며 “자녀가 꿈을 꿀 수 있고, 부모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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