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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건강 교육으로 건강한 노후 지원
  • 푸른신문
  • 등록 2025-03-27 12: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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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달서 100세 건강학교’ 개강


달서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만성질환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 100세 건강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부터 만성질환 관리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달서 100세 건강학교’는 6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성서보건지소와 성서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3~12월까지이며, 1기는 3월 18일(화)~6월 26일(목)까지 매주 화·목요일 열린다. 


화요일에는 건강·일상 교육(안전, 디지털)을, 목요일에는 신체활동(게이트볼, 한국무용)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및 인지 건강을 동시에 지원한다.


특히, 한방의료 체험(족욕, 한방 뷰티), 도시농업 체험(스마트팜), 실생활 디지털 교육(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포함돼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1:1 맞춤형 약물 관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을 돕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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