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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생조한의원, 달서사랑365운동 후원참여로 지역사회 온정 나눠 [사진=푸른방송 뉴스 캡쳐]

보생조한의원(원장 조현정)이 지난 7일, 지역사회를 위한 ‘달서사랑 365운동’ 기부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달서사랑 365운동’은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로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달서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기부 운동이다.

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청·장년층 시험 수강료 지원,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밑반찬 및 세탁 서비스, 지역 복지 공모 사업 등에 쓰이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보생조한의원은  ‘달서사랑 365 운동’에 첫 번째 후원을 하며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첫 후원을 기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독려하기 위한 '달서 감사 인증제'의 첫 사례가 됐다.

조현정 원장은 "달서사랑 365운동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다. 달서구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달서구에 사랑을 되돌려 줄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아 행복나눔과 나눔협력팀장은 "기부는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뿐만 아니라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기부도 가능하다"며 "구청 홈페이지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에서는 201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가족을 돕고,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