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천 달성문화원장 [사진=달성문화원]
백상천 달성문화원장은 새해를 앞두고 신년사를 통해 "군민이 빛나는 달성, 문화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문화융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현안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다가올 한 해는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들을 이루시고 가족의 건강과 가정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하 백상천 달성문화원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27만 달성군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갑진년(甲辰年) 한 해도 어느 듯 저물고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원 가족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모든 현안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에는 달성군민과 함께 우리 문화원도 한 차원 더 높은 '군민이 빛나는 달성', '법정문화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문화융성'을 위하여 가일층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 해는 군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들을 이루시고 가족의 건강과 가정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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