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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티브이푸른방송(주) 사옥

한국케이블티브이푸른방송(주)(대표이사 : 조강래, 조현수)은 지난 24일 발표된 「2024년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결과에서 '이용자만족도 부문 유료방송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21년에 이은 3년만의 1위 탈환으로 푸른방송은  IPTV사업자,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등을 제치고 이용자만족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여 매년 1회 실시하며, 셋톱박스 시작 시간, 채널 전환 시간, 채널 음량, 영상 품질 등의 기술적 부문과 콘텐츠 다양성, VOD 광고, 이용자만족도 등 네 가지 주요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푸른방송은 특히 이용자만족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가입 접수, 상품 설치, 이용 방법 안내, A/S 처리, 상품 변경 및 해지 접수 등 다양한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용자 만족도 부문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다.

서비스단계별이용자만족도 점수 

푸른방송의 조현수 대표이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달성군을 기반으로 성장한 푸른방송이 모든 유료방송 플랫폼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평가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한 것은 전적으로 우리 지역민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푸른방송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민들에게 스며드는 방송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리고 함께 열심히 달려 와준 푸른방송 임직원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푸른방송은 이용자만족도 부문에서 총점 71.2을 기록하며 평가대상 18개 방송사의 평균점수인 65.2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얻었으며, 가입·설치·이용·A/S·변경·해지 6개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점수를 받아 시청자들이 가장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료방송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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