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즐기는 ‘국악 한마당’

5월 20일(토) 오후 2시 야외공연장 무료 공연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박물관 개관일(2007년 5월 25일 개관)을 기념해 5월 20일(토) 오후 2시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국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은 2023 대구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전·중반부의 ‘날으는 밤나무’, ‘태평가’, ‘희망가’ 등 국악 실내악(소규모 기악 합주곡)과 후반부의 풍물놀이 판굿으로 구성된다. 실내악은 대구시립예술단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이, 풍물놀이는 타악집단 ‘일로(ilo)’가 공연하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박물관을 찾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 한마당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2시까지 야외공연장에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방짜유기박물관은 6월에도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공연을 기획해 2회 개최할 예정이다.
문예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는 ‘대구일번지 향촌동 이야기’ 교류전시(2023. 3. 7.~7.)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 후 5월 7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현재 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나의 하루 이야기-헝가리에서 온 사진’ 교류전시(2023. 1. 27.~11.)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053-606-6175
<자료제공:대구방짜유기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