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사업 시행

주거지원 원스톱 플랫폼 ‘청년安방’ 시범 오픈
청년·신혼부부 전세지원사업, 6월 20일부터 접수 예정

대구시는 6월 2일(목) 주거지원 원스톱 플랫폼인 ‘청년安방’의 시범 오픈과 함께 청년·신혼부부 전세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면서, 2022년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9월 마련한 대구시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사업은 그동안 대구시-한국주택금융공사-금융기관(대구은행, 농협) 간 지원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등 청년층 최대 수혜지원을 위한 사전절차를 통해 충실히 이행돼 왔으며, 주거지원사업 접수·상담 플랫폼인 ‘청년安방’의 시범 오픈을 시작해 경기 침체와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주거 부담으로 고통받는 대구 청년·신혼부부의 고민 해소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또한 대구시는 오는 6월 20일(월)부터 ‘청년安방’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청년 전세 임차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귀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면서,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사업의 본격 추진한다.
2023년부터는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사업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청년들에게 주거상향 지원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