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

레고 심플머신, 조물조물 지점토공예 클레이 시작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4일 오전 10시 대가야문화누리 4층 청소년문화의집 교육실에서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모집 연령대를 확대해 겨울방학을 보다 보람되게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레고 심플머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아이디어 전달 및 팀워크 등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조물조물 지점토 클레이 프로그램은 클레이의 기본형을 익혀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잦은 손가락 운동으로 인해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며 창의력을 키우는데 매력이 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한 청소년들이 100% 출석했다. 먼저 1월 4일부터 운영하는 겨울방학프로그램과 3월중에 운영하는 상반기 주말프로그램, 상반기 체험프로그램 등 알차고 흥미로운 양질의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까지는 2021년에 실시한 프로그램 후 청소년들의 욕구조사를 실시한바 그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많은 청소년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다 더 나은 청소년시기를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올해에도 고령군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