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가수 권미희 氏 달서구 홍보대사 위촉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6일 구청장실에서 ‘대구의 중심, 새시대의 희망 달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 구 출신 국악가수 권미희(35) 씨를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홍보대사에 위촉된 권미희 씨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퓨전국악밴드 ‘스윗풍류’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전국노래자랑 2009 상반기 결승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달서구 홍보대사는 SNS 활용해 구정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