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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의과대학 2020년 의사국시 대구지역 최고 합격률 달성
  • 푸른신문
  • 등록 2020-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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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이 2020년 의사국가시험에서 대구 지역 의과대학 가운데 최고 합격률을 달성했다.
계명대 의대는 이번 의사국시에서 80명 응시해 79명이 합격했고, 98.75%의 합격률을 달성하면서 대구 지역 의대 최고 합격률이라는 기쁨을 안았다.
배재훈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지역 최고 합격률의 쾌거는 교수들과 학생이 함께 수업 및 임상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명의대 학생들이 의학에 대한 지식은 물론, 생명존중과 인술에 대한 사명을 갖춘 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계명대 의대는 지난 4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발표한 ‘2019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결과에서 4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0년 3월 1일~2024년 2월 29일까지이다.
의학교육 평가는 사명과 성과, 교육과정, 학생평가, 학생, 교수, 교육자원, 교육평가, 대학운영체계와 행정, 지속적 개선 등 9개 영역으로 시행됐다.
<자료제공:계명대 동산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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