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일)까지, 대구시민 누구나 신청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활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4월 7일(일)까지 공익활동 ‘씨앗’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사업 ‘씨앗’은 대구광역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의 사업으로, 공익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씨앗’이 되고자 하는 대구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dgpublic.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053see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내용의 공익성, 공익활동의 효과성, 사업진행의 구체성, 공익활동 주제의 적합성 등의 기준으로 선정해 팀당 50만 원, 최대 30개 팀을 지원한다.
‘씨앗’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3-423-990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101, 3층) 등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