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운영
달서구는 4~7월까지 성당동행정복지센터와 진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 3회 오후 2~4시까지 시니어로빅, 스마트폰 교육, 해피송 가요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노인복지관’을 운영한다.
달서구는 노인종합복지관이 없는 생활권역에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찾아가는 노인복지관’은 상반기(4~7월), 하반기(9~12월)로 나눠 총 2기로 진행한다.
성당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월 1일~7월 5일까지 스마트봉운동, 스마트폰 교육, 해피송을, 진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월 9일부터 7월 5일까지 시니어로빅, 스마트폰 교육, 해피송 가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자 모집은 성당동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18일부터 5일간, 진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25일부터 3일간,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
달서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당당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어르신들의 잠재력 개발로 새로운 노인문화 창출은 물론 제2의 인생을 찾아드리는 노인여가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알차고 유익한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웃 친구들도 사귀면서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열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