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대비 핵심 재무설계 전략 등 다양한 노후준비 강좌 열려
국민연금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염춘미)는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달서구 이곡동 소재)에서 은퇴를 앞두고 인생2막을 준비하는 ‘新중년’을 위한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을 책임지느라 자신의 노후는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신중년이 자신감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좌는 노후준비의 4대 영역인 여가, 재무설계, 건강, 대인관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053-589-4552)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염춘미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 번 아카데미를 통해 노후준비를 시작하시고, 보다 안정된 노후생활을 누리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후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국민연금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