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현풍천변 쓰레기 정비

지난 1일, 현풍천변에서 현풍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회장 김응규, 방분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미자), 달성모범운전자회(회장 남시온)이 국토대청소행사를 실시했다.   
국토대청소 행사는 자연보호협의회 주도로 진행됐으며 달성모범운전자회가 처음으로 함께해 세 개 단체 총 90여 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참석해 현풍천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박미자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설 명절 전 많은 회원들이 현풍천변 청소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현풍천의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처음으로 참석한 달성모범운전자회 회원들도 “평소 늘 다니던 현풍천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몰랐다”며 쓰레기 정비에 열성적으로 힘을 보탰다. 가장 많은 회원이 참석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원들은 방대한 쓰레기 양에도 불구하고 한 뜻으로 정비를 이어나갔다.    
김정화 읍장은 “현풍읍을 위해 봉사해주신 여러 단체덕분에 국토대청소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