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4월 7일(금) 오후 2시 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전시와 연계해 ‘대구의 전통지도 500년 -지도로 만나는 대구와 그 주변 지역-’이란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31일부터 ‘지도가 알려주는 경상감영(慶尙監營)과 대구읍성(大邱邑城)’ 작은전시를 개최(5월 14일까지)하고 있다.
강연은 국립진주박물관 장상훈 관장이 진행한다. 장상훈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 어린이박물관 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고지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강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강연 장소가 넓지 않아 사전 신청(30명)을 받는다. 사전 신청은 전화(053-606-6436)로 접수하면 되며, 잔여석의 경우 당일 현장 참석도 가능하다.
<자료제공:대구문화예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