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 푸른신문
  • 등록 2020-05-21 00:00:00
기사수정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대비 국민의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의 발생현황과 특성을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전국 약 500여 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의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신고받아 질병관리본부 누리집(www.go.kr)에 정보를 제공한다.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①물 자주 마시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이온음료 마시기(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②시원하게 지내기: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기,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③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5시)에는 휴식 취하기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 조절하기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