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제 달서구지회 부회장, 서예부분 ‘대상’ 수상

제12회 한국향토문화미술대전

좌측부터 김해동 지회장, 안강제 회장, 조용완 사무국장

안강제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부회장 겸 소나무 경로당 회장이 지난 23일(목) ‘제12회 한국향토문화미술대전’시상식에서 ‘서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SETEC전시장에서 2023시니어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개막식과 노인복지대상식도 함께 거행됐으며, 김해동 지회장과 조용완 사무국장도 함께 참석해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안강제 부회장은 8세때 서당에 다니면서부터 서예를 익혔으며, 대한민국 서예예술대전 특선, 영남서예대전 특선, 대구미술대전 서예부문 차상 등 수많은 입상을 했고, 서예실 운영도 경남 마산에서 15년, 대구에서 30년을 운영했으며, 동 주민센터 서예강사 15년과 서예초대작가 2회, 마산 서예심사위원을 지내는 등 서예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지니고 있는 분이다. 또한 친분이 있는 분들과 영업장에 명언을 선사하는 등 서예 봉사활동도 많이해 주변 분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김해동 지회장은 “평소 남달리 봉사정신이 강하고 자신보다는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는 정신이 몸에 익숙한 분으로서 항상 존경받는 모범적인 분이라면서 이번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더 정진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자료제공:대한노인회 대구달서구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