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치매환자 및 보호자와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하반기 교육은 달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해당 기관에 등록된 치매환자 및 보호자와 돌봄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문자격을 취득한 치유농업사가 목화토피어리, 국화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상자의 특성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