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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문을 닫았지만 마음은 닫지 않았습니다.
  • 푸른신문
  • 등록 2020-05-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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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초, 교육복지사업‘안녕KIT 상자’ 전달


서재초(교장 김창두)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과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육소외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 활동으로 50개 가정에‘안녕KIT 마음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장기간의 휴업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를 고민한 끝에, 건강을 돌보고 학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들을 전달하기로 했다.
마음행복상자에는 온라인 가정학습을 위한 손세정제, 소독티슈를 비롯하여 간단한 간식과 장난감, 마음의 안정을 도와주는 식물키우기와 큐브놀이, 컵쌓기 놀이 등 다양하게 담았다. 상자 전달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택배를 이용하고 가정방문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접촉 없이 대화도 2m 거리를 두고 이루어졌다.
상자를 전달한 김민채 상담복지사는 “온라인 학교생활에도 적응하여 스스로 학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여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자료제공:서재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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