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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시내버스 승강장 ‘시민희망 화분’ 설치
  • 푸른신문
  • 등록 2020-05-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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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앞·서부정류장 등 시내버스승강장 12개소 설치


대구시설공단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시민희망 화분’을 설치했다.
동대구역, 2·28기념중앙공원, 경북대학교 북문 앞 등의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에 봄 향기를 물씬 풍기는 화분들이 설치됐다. 화분에는 ‘희망이 싹트는 대구! 우리 모두가 주인공입니다!’라는 문구가 부착돼 승강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희망화분 설치사업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시민과 각종 행사의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설공단은 작년 6월부터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1,700여개의 시설물 청소 및 보수, 노후의자 교체, 불법부착물 제거, 안전점검 등 쾌적한 유개승강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1일 1회 이상 승강장 방역과 소독을 통해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자료제공:대구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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