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주 활용 야외갤러리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경상감영공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가로등주를 활용한 야외 깃발 전시회인 ‘이인성 특별 전시회’를 지난달 27일부터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옛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경상감영공원과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 이인성의 작품을 연계하여 공원의 미적 아름다움과 예술 작품의 멋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을 위해 24개의 작품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음 속 여유와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을 제공하게 된다.<자료제공:대구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