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초등학교(교장 김계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생 48명에게 맞춤형 행복키트를 긴급 지원했다.
상담복지사(정옥수) 전화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안부를 확인하고 요구사항을 파악했으며, 교내협의체를 통해 학생맞춤형 긴급지원을 결정했다. 오랜 시간 혼자 있는 학생에게는 코로나 19 ‘마음건강키트’를, 새학년 새출발을 위한 학생에게는 ‘새내기키트’로 운동화 및 책가방을, 맞벌이가정 또는 한부모 가정의 학생에게는 ‘안녕! 마음행복키트(햇반, 과일, 라면, 김, 쥬스, 과자류 등)’를 전달해 각 가정의 만족도를 높였다.
<자료제공:월곡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