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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폐농약병 모으기
  • 푸른신문
  • 등록 2020-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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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새마을지도회(회장나영완,서미경)와 덕곡면 새마을회(면회장 최석훈, 부녀회장 진묘덕)는 21, 22일 새마을지도자와 면사무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폐농약병 모으기 행사를 각각 실시했다.
폐농약병 모으기 운동을 통해 밭과 들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 방지는 물론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깨끗한 농촌만들기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범군민 캠페인인 ‘I♥대가야고령’의 3대 비전 중 ‘청결한 고령’ 만들기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각 마을에 설치된 농약빈병수거함을 책임 관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연중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농약병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있으며, 이날 수거한 폐농약병 수익금은 다산면 새마을회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와 새마을 자체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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