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 미래 100년’ 실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8일 정영길, 이수경 도의원, 부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들과 함께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각 부서를 개별 방문한 후,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국가 직접시행 사업인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 성주~대구간 국도6차로 확장 등과, 군 시행 사업인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PARK 조성, 성주군 도시재생뉴딜사업(2단계), 지방도905호선(성주~초전) 4차로 확장,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 산림휴양레포츠단지 조성사업 등 총 31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