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7,648가구에게 4개월간 총48억 9,900여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생활지원금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동시에 지역사회 소비활동 촉진을 위해 선불카드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 52만 원, 2인 가구 88만 원, 3인 가구 114만 원, 4인 가구 140만 원, 5인 가구 166만 원, 6인 가구 192만 원 등이다.
<자료제공:달성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