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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선생님과 전화영어로 영어 자신감 쑥쑥
  • 푸른신문
  • 등록 2020-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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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초, 휴업기간 원어민과 전화영어


배초등학교(교장 김지숙)는 3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휴업기간동안 특별영어프로그램으로 원어민 전화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희망자를 신청 받아 3~4학년은 주 2회(화, 목요일)에 개인별로 정해진 시간에 원어민 교사와 전화로 영어대화를 하게 되며 5~6학년은 주 3회(월, 수, 금요일)에 실시했다.
이번 원어민 전화영어의 특징은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제작해 활용한다는 것이다.
전화영화를 하기 전에 미리 받은 대화 워크북을 살펴보고 정해진 시간에 원어민 교사가 전화를 걸면 약 5분 간 영어로 대화를 함으로써 학생들은 영어 대화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원어민 전화영어는 2019학년도 겨울방학 기간 처음 실시하였으며 원어민 교사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직접 전화를 하고 1:1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전화 영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집에서 전화로 대화할 수 있으니 더 친근하고 재미있었다”라며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원했다.
<자료제공:월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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