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대표이사 조현수)이 창사 26주년을 맞이했다.푸른방송은 지난 27일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조현수 대표이사와 조현철 상무, 수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직원 시상식을 가졌다.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기념식 대신 시상식만 진행한 것이다.시상식에서는 혜산상과 사장상을 비롯해 장기근속 상, 팀장상,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상이 수여됐다.20년 장기근속상에는 사업팀 차형민 부장 외 14명,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상은 사업팀 김희록, 황성철 사원, 팀장상은 기획팀 김경민 대리, 사장상은 비즈팀 전재경 팀장 외 9명이 수상했다. 최우수 사원에게 주어지는 혜산상은 사업팀 신현정 차장과 보도국 이동승 사원이 수상했다.조현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모두가 힘든 상황에 국가와 보건당국의 지침과 회사의 자체 권고를 충실히 이행하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써주고 있음에 자랑스러움과 희망을 동시에 얻었다”며 “어떤 기업이든 몇 사람만의 힘으로 유지되고 성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머리를 맞대어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며 힘을 모으면 그 어떤 역경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인간을 위한 정보의 전달, 건강한 사회문화의 창달, 깨끗한 환경의 조성을 기업이념으로 고객 곁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를 지속해오고 있는 푸른방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과 응원 캠페인, 의료진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 푸른방송 VOD 월정액 상품 무상 제공, 특집 재난방송 편성등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