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저금통까지 기부대열에

성주군에는 엄마 손을 잡은 아이들까지 힘을 보태고 있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성주양돈영농조합법인(대표 권열)에서 300만 원, 성주군재향군인회(회장 김수준)에서 100만 원, 성주군예술문화단체연합회(회장 이원근)에서 100만 원, 성주 차메사운드에서 50만 원, 성주군 궁도협회 가야정(회장 배종화)에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경북 청도군 소재의 ㈜와이앤에이치(대표 김대영)는 성주군의 모범적 대응에 박수를 보낸다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달라며 쓴 손 편지와 어린남매(채원, 도경)가 착한 일 할 때마다 모은 돼지저금통(102,690원)을 기탁한 엄마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성주군 급수공사 대행업체(부강건설㈜, 삼성산업㈜, ㈜고운건설, 융창건설㈜, 화신건설㈜)에서는 근무자 격려 및 참외소비 촉진을 위해 성금 200만 원과 5kg 참외 10박스(40만 원 상당)를, ㈜천지천우 대구지점에서 곰탕 2000팩(1,000만 원 상당)을,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식료품(2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성주군 예술문화단체 성금 줄이어성주군 예술문화단체연합회(회장 이원근)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관내 예술동아리인 차메사운드에서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성금 50만 원을 함께 기탁했다.

전국한우협회 성주지부 성금 기부

(사)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지부장 김종상)는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는 성주군 관내 200여 명의 한우 사육농가로 구성되어 있다.

재경성주군향우회, 성금 3,260만 원 기탁

재경성주군향우회(회장 피주환)에서는 지난 16일 성금 3,260만 원을 기탁했다. 재경성주군향우회는 고향발전을 위해 모인 출향인 단체로 지역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