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귀농귀촌 정보센터 구축 운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인구 7만시대를 목표로 농업기술센터 (구)농경문화관)內 귀농귀촌정보센터를 지난 16일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다.독립 사무실을 마련한 귀농귀촌정보센터는 다양한 귀농정책, 융자지원 및 보조사업 문의 등 성주군을 찾아오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종합상담을 시행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2억 원), 귀농인정착지원(1억 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지원(7,200만 원), 귀농인의 집 조성(9,000만 원), 귀농창업활성화지원(2,000만 원) 등 5억1,000만 원과,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45억 원) 및 농어촌진흥자금 융자사업(2억 5,000만 원) 등 융자사업 47억 5,000만 원 총 52억 6,000만 원의 보조 및 융자를 지원해 귀농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정보센터의 구축으로 좀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귀농귀촌 상담과 안내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문의) 930-8043, 8044, 8058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