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에 필수인 마스크를 관내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배부한다.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운수종사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수급이 어려워 개인별 자체구입에 의존하고 있는 관내 5개 시내버스업체 종사자 760명에게 11,400매(15일 분량)의 마스크를 지원한다.김문오 군수는 “시민과 시내버스 운전기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