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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안전점검 나서
  • 푸른신문
  • 등록 2020-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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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투표소 안전점검 등 화재예방에 주력


달서소방서(서장 우상호)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4월 3일까지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사전 투표소를 포함한 달서소방서 관내 107개소의 투표소에 대해 이루어 진다.
특히,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적정 여부, 자체 소방안전관리 이행여부 및 공공기관 안전관리 사항, 화재위험 요인 등 불안전요인 사전 제거, 투표소 주변 소방시설 등 안전컨설팅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투표종료 시까지는 비상근무 체계로 돌입하면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에 근무하면서 유사시 일사불란한 지휘체계와 소방출동로 확보 및 소방인력과 장비의 100%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시·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신속대응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한편, 현장 안전점검 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민원인과의 접촉은 최소한으로 하며, 대면 시 에는 2m의 거리를 두는 등 감염 확산 방지에도 유의하며 추진할 계획이다. 우상호 서장은 “투·개표소에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위험요인 등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안전한 선거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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