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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계명문화대학교 관학교류협약 체결
  • 푸른신문
  • 등록 2020-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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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으로,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협약의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임은 물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게 됐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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