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인지 개발 게임 앱 활용
북동중학교(교장 백성기)는 휴업 기간 중 학습 관리 차원에서 두뇌 인지 개발 게임 앱을 활용한 행복 드림(DREAM)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친근한 스마트폰의 게임 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코딩기획력, 논리력, 어휘력을 신장하고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함양하여 행복한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휴업 기간 중 교사-학생 간 상시 소통 채널을 마련하여 학생들을 관리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및 교수학습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 행복 드림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친화를 도모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코딩, 논리력, 어휘력 3개 분야의 무료 게임 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성취 욕구를 북돋우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논리 테스트를 통해서 약간 쉬운 과제가 나오면 지능이 높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어려운 과제가 나오면 지능이 낮아지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IQ가 높아지는 느낌을 받았고, 워드 퍼즐 게임을 통해서는 단어에 대해 사고하면서 약간 힘든 점도 있었지만 흥미진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울한 면이 있었는데, 휴업기간 중 학교에서 제시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정서적 행복감을 갖게 되었다”고 학생들은 소감을 밝혔다.
백성기 교장은 “휴업 기간 중 학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스마트폰 세대에 걸맞게 학생들이 자존감을 신장함 동시에 도전 정신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북동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