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소재 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 윤재도)은 지난 2월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2016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가야희망플러스와 장학금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매일영농조합법인은 지역에서 김치 식품업을 운영하면서 체력단련실 마련 등 근로자의 복지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2019년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여하며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재도 대표는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달라”며 고령군에 애정을 표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