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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물품 부족 학교에 우선 배부 예정
  • 푸른신문
  • 등록 2020-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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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및 경북 청도 지역이 감염병(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전국 각지에서 대구시교육청으로 마스크, 세정제 등 위생물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3일 ㈜멀티바이오로부터 손소독제 1천개를 지원받았으며, 24일은 전국보건교사협회로부터 어린이용 마스크와 성인용 마스크 3만장을 수령했다. 이어 농협중앙회에서도 이번 주 중 마스크 1만장과 손소독제 500개를 보내주기로 했고,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 연맹 대구본부에서도 살균탈취제 500개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료제공: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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