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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 푸른신문
  • 등록 2020-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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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0. 2. 21.~ 2. 28.까지 197개소 대상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이용이 많은 인터넷컴퓨터 게임시설 제공업 등 업소에 선제적인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20명이 청소년이 많이 이용 할 수 있는 업소 197개소(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148, 청소년게임제공업 47, 복합유통게임제공업 2)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 안내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및 홍보사항은 ▲출입 손님의 마스크 착용 고지 ▲업소 내 손소독제 비치 안내 ▲알코올 살균소독제로 키보드, 마우스 등 수시 소독 실시 ▲기타 업소의 위생 청결 관리 여부 등 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대구 확산으로 초. 중. 고등학생들의 개학 연기 및 학원의 휴원으로 인하여 PC방 등에 청소년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대응 차원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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