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9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는 상호 경쟁에 의한 심사능력 향상 및 심사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재정절감 및 효율화를 위해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성주군은 표준품셈 및 정부기준 적용확인, 물품 구입 시 적정가격산정 확인 등을 통해 지난 1년간 55건의 사업비 153억 9,400만 원 중 계약원가심사로 4억 2,7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병환 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계약원가심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한 청렴행정 구현에 일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