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스틸, 달성군 찾아 사랑의 성금 전달
㈜화진스틸(대표 윤승희)는 지난 7일 달성군청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 윤승희 대표는 “이웃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에게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진스틸은 2017년부터 달성군으로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달서소방서,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운영
달서소방서(서장 우상호)는 지난 5일 관내 화재취약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현장안전 컨설팅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마트와 다중이용업소, 병원을 직접 찾아 관계인을 만나 소방안전교육으로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대상에 맞는 맞춤 분석으로 위험 요인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소방서는 2월 5일 홈플러스 상인점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중점관리대상 13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대한미용사회 성주군지부와 뚜레쥬르(성주점)
성주군 드림스타트아동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성주군드림스타트는 (사)대한미용사회성주군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조금 50%와 미용사협회의 재능 후원으로 비용의 50%를 지원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전체에 대해 신학기인 3월과 9월에 2회의 커트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 뚜레쥬르(성주점)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봉사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뚜레쥬르는 작년 12월부터 드림스타트 가정에 매월 20만 원 상당의 빵과 케익을 나눔 해오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고령문인협회 11대 김청수 신임 회장 취임
화원에 거주하고 있는 김청수 시인이 1월 정기 총회에서 고령문인협회 11대 회장에 추대됐다. 김 시인은 2005년 시집 ‘개실마을에 눈이 오면’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 해, 2014년 계간지 “시와 사람” 봄호 신인상을 수상하고, 창작과 의식문학상, 고령문학상, 대구의 작가상을 받았다. 김시인은 “고령 문학발전에 기여하고, 시낭송회나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문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으며, 창작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학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주위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특히 대가야 문화와 유적들을 문학으로 꽃 피워 유네스코 등재에 한발 짝 다가가는 원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