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1월 3일 상하수도시설 점검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며 본격적으로 2020년 업무를 시작했다.
1월 1일 새로 취임한 도명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요업무 현황, 역점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회를 가진 뒤, 상수도 및 하수도시설 점검과, 주요 공사현장 관리상황 및 안전관리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성주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통하여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 도명록 소장은 “2020년 올 한 해 동안 상하수도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군민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받을 수 있고, 군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