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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 푸른신문
  • 등록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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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해 주고 있다.
1월 3일 고령건설기계연합회 임원진이 고령군청을 방문,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초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쾌척했다. 한편 대가야인쇄소(대표 이진우)에서도 이날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2016년, 2018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과 난방유를 기탁한 이진우 대표는 올해도 성금 기부를 통해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선한 영향력이 고령군 기부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보내주신 사랑의 손길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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