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새마을금고 산악회(회장 김정자)와 부녀회(회장 김옥자)는 2019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라면 80박스(100만 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논공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정자·김옥자 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 산악회원과 부녀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주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사랑 나눔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논공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 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성새마을금고 산악회·부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