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트롯파티 주크박스 뮤지컬 트롯줌마가 1월 18일까지 예술극장 엑터스토리에서 열린다.
올겨울, 그녀의 뜨거운 반란이 시작된다!
광란의 트롯파티 주크박스 뮤지컬 트롯줌마가 1월 18일까지 예술극장 엑터스토리에서 열린다.
어린시절 가수가 꿈이었던 주인공 한혜주는 부모님의 반대와 결혼, 아들 뒷바라지로 50이 넘는 나이가 되고 만다.
평생을 의지하던 남편과 아들은 밖에 일로 바쁘고 주인공은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겪게되는 외로움과 허무함으로 우울증을 앓게 된다.
그러다가 다시금 자신의 꿈과 인생을 만들고자 지역가수에 도전하게 되고, 시어머니와 주변사람들의 응원으로 자신감을 되찾게되는데 응원군이라 믿었던 남편이 반대를 함으로써 갈등을 겪게 된다.
과연 한혜주는 트로트 가수로서 자신의 존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지?
남편의 마음을 돌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행복하게 엮어 낼 것인지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