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문화향수권 신장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달 28일 최신영화 ‘블랙 머니’ 상영을 끝으로 2019년의 모든 공연, 영화, 전시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2019년 한해는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종 공모사업 적극 참여를 통한 기획공연, 최신영화, 전시체험 유치로 총 24건의 기획공연, 14회의 최신영화, 4회의 전시체험을 유치함으로써 전년 대비 25% 관객 증가, 85% 수입료 증대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여름 휴가철 군민들의 부족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올 여름 처음 운영한 ‘2019 성주 썸머아트 바캉스’에는 23일간 총 15,2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성주를 대표할 수 있는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수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2019년 한해 동안 성주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주고 사랑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