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촬영한 개기월식 [사진제공=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기월식과 민속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3월 3일(화) ‘개기월식&정월대보름 관측행사: 달님의 숨바꼭질’을 개최한다.
개기월식은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려 달이 점차 사라지고, 완전히 가려진 순간에는 지구 대기 산란광에 의해 붉은 달이 관측되는 특별한 천문 현상이다.
이번 개기월식은 3월 3일(화) 저녁 6시 49분부터 시작되며, 8시 4분~9시 3분 사이 달이 완전히 가려진 붉은 달로 나타난다. 이후 달은 점차 모습을 드러내 10시 17분경 다시 보름달로 돌아온다. 이번 현상은 2025년 9월 개기월식 이후 약 6개월 만에 관측되며, 다음 개기월식은 2029년 1월 1일 새벽에 볼 수 있다.
보름달 포토존 관람객 모습 [사진제공=국립대구과학관]
행사에서는 천문대 망원경을 통해 달의 자세한 모습을 관찰하고 개기월식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름달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과학특강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에서는 개기월식의 원리와 정월대보름의 의미, 달의 특징 등을 소개하며, 우주상식 퀴즈대회와 만들기 체험도 진행돼 참여자들이 즐겁게 우주를 탐구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안내와 예약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53-670-6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