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직업계고 교사연구회 2팀, 직업기초능력 연구로 교육부장관상 수상 [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 직업계고 교사연구회 2팀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직업계고 직업기초능력 우수 교사연구회’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상 연구회는 대구교육청 소속 ‘전문·보통교과 융합 교수·학습 연구회’ 산하 Edu-Core Bridge 연구회와 LinkEd(Linked Education) 연구회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50여 개 연구회가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20개 팀이 본 연구 과제로 선정됐다. 약 8개월간의 연구 활동 후 최종 6개 팀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이 중 2개 팀이 대구 소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Edu-Core Bridge 연구회는 ‘전문·보통교과 융합수업’ 분야에서 수상했다. 대구공업고 안영미 교사를 비롯해 대구공업고 고경열, 대구제일여자상업고 류민정, 영남공업고 지한구, 경북공업고 김준호, 조일고 장인철 교사 등이 참여했다.
연구회는 ‘플라스틱 탐구에서 직무현장까지, 교과를 잇는 융합 프로젝트’를 주제로 보통교과와 전문교과를 연계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직업기초능력 함양을 위한 수업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LinkEd 연구회는 ‘교과연계 직업기초능력 연구’ 분야에서 수상했다. 경북기계공업고 김지원 교사를 중심으로 경북기계공업고 정용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김보희, 상서고 박승현·장성길, 경북공업고 이재욱 교사 등이 참여했다.
연구회는 ‘직업계고 전문교과와 보통교과의 연계를 통한 직업기초능력 인식 제고 및 핵심 학습요소 분석 연구’를 수행하며, 교과 연계를 위한 학습 요소 분석과 수업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연구 성과가 직업계고 수업 혁신과 교과 간 연계 교육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사 연구 활동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