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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재난 대응 역량 ‘입증’… 정부·광역 평가서 3관왕
  • 변선희
  • 등록 2026-01-06 12: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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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재난 대응분야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좌측부터 김철훈 안전총괄과장, 최재훈 달성군수, 조성호 자연재난팀장, 박은주 안전정책팀장) [사진=달성군]

달성군이 재난 대응 분야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지방자치단체 재난 관리 역량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자연재난 대책추진(호우)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대구시 주관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대응 분야에서 이른바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단발성 훈련이나 일회성 대응이 아닌, 달성군이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재난 대응 체계와 사전 준비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달성군이 지난해 10월 진행한 안전한국훈련 시 모습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해 10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일원에서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다. 달성군은 도심형 산불이 다중이용시설로 확산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대구시와 달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28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자연재난 대응 성과도 눈에 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는 2025년 여름철 호우와 2024~2025년 겨울철 대설 대응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달성군은 전반적인 대응 체계와 현장 대응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한 훈련과 점검을 매년 반복하며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대구시 주관 구·군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지며, 재난 대응 전반에서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특정 재난에 대한 일회성 대응이 아니라, 다양한 재난 상황을 상정해 평소부터 준비해 온 대응 체계가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훈련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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