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문와이드인

국립대구과학관은 ‘인공위성: 우리별, 무궁화, 아리랑’과 ‘대구뿌리산업: 경창산업의 도전’ 특별전을 동시에 개최 중이다. 

‘인공위성’ 전시는 우리별 1호, 무궁화 1호, 아리랑 1호의 실물 모형과 위성 개발에 참여한 과학자들의 연구 기록을 통해 우리나라 초기 우주개발의 역사를 조명한다. 

‘대구뿌리산업’ 전시는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 경창산업의 기술 도전과 성장을 소개한다. 

두 전시는 국립대구과학관 2층 사이언트리갤러리에서 상설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과학관 누리집(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