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자 의원 [사진제공=달서구의회]
권숙자 의원은 지난 22일(수)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돌보도교 설치사업을 사례로, 절차 누락과 공사 부실 등 달서구 행정 문제를 지적했다.
32억 원 규모 사업이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진행되고, 기준 미달 부지에 설치되며 엘리베이터 비용 과다와 시공 부실이 발생했다.
권 의원은 “사업 목적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행정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