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와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퇴계연구소, 대구섬유박물관, 팔공문화원, 팔공산문화포럼 등 6개 기관이 지난 23일(목)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대구·경북 문화자원 조사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지역 문화자원 발굴, 전시·공연·학술행사 등 공동 프로그램 추진,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젝트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푸른신문